생활&TIP

삼성전자 주가 전망

하태마태 2020. 4. 1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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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바이러스 여파로 주가 하락이 계속되었지만 반등하는듯이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 하락으로 인해 국민들도 점점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많아졌지만 개인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많은 주식가운데 ' 삼성전자 주식 ' 에 많은 매수세가 있었습니다.

왜이렇게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른 주식보다도 삼성전자에 많은 투자를 하였을까요?

코로나 19여파 이전 6만원대 이상에서 있었지만 코로나 19 이후 4만원대까지 하락하면서

어떻게 보면 당연히 삼성전자는 다시 회복할 것이다. 라는 생각과 단기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집중

된것이 아닐까 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백만원대에 있던 삼성전자 주식은 액면분할을 통해 몇만원대 주가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 전 삼성전자 주식을 보기만 봤지만, 이 또한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코스피 시장에서만 11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식을 쓸어 담았다고 합니다.

주식계좌 개설도 많이 늘어났다고 전해집니다. 이는 처음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죠.

또한, 개인 매수세가 강했던 만큼.. 생각해야 할 것이 이번 코로나 19여파로 많이 빠진 다른 종목들에 비하여

많이 빠지지 않기도 했습니다.

 

또한 각종 뉴스매체에서 보면 신중한 투자를 요구하면서 우리나라는 잠잠해지긴 했지만 다른 나라들은

아직도 코로나 여파가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현재 주가는 반등 중이나 향후 신흥국 경기 및 기업 실적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고 전하고도 있죠.

한 연구원은

" 코로나 19 확산이 진정되더라도 경기가 나아질 조짐이 없는데, 주가가 너무 흥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

라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이 공개되기도 했죠. 반도체 사업 호조로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여파가 유럽,미국 등 주요 수출처로 확산되는 만큼 2분기에는 실적 부진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한다고도 합니다.

삼성전자 매출은 55조원, 영업이익은 6조 4천억원을 거뒀습니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8.1% 줄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4.9% 증가 하였고, 영업이익 또한 전 분기보다는 10.6% 감소했으나 작년 1분기 보다는 7.2%가 늘었습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5조원대로 하향조정하였지만, 반도체가 코로나 19사태에서 의외의 수혜를 봤고, 스마트폰도 비교적 선방하면서 예상치를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원달러 상승으로 실적이 긍정적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에 꼭 본인의 투자 원칙을 지키시며 제 글 뿐만아니라 다른 글들도 보신 뒤 판단 후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급락장에서 많이 빠진 종목들이 급반등 하기도 하지만 이번 삼성전자 주가는

개인 매수세가 강했던 만큼 타 종목에 비해 낙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이에 큰 반등은 없을 것 같으며, 아직까지도 코로나19 여파가 끝나지 않았고, 향후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장기적인 투자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서서히 전 고점을 찾아가는 흐름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 투자할 분이시라면 분할매수를 권장 드립니다.

현재 1분기 실적 선방하였지만 2분기 이후 부터 실적이 개선 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관건은 코로나 19 여파가 스마트폰, 반도체 까지 악영향을 미칠지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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