깟깟 마을을 다녀온 이후 숙소로 복귀!! 슬리핑버스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했지만, 불편했던 탓인지 너무나 피로하다는 여자친구분의 말씀으로 깟깟마을 구경후 숙소에서 더욱더 풍경을 즐기기로 복귀 하였습니다. 저녁때가 되니 낮에보던 풍경과 숙소가 다른매력을 뽐내더라구요! 숙소 내부 모습과 욕조 모습!! 살면서 한번쯤은 봐야할 멋진 풍경들과 숙소 인것임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글을쓰는 지금도 그때의 그 풍경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ㅠ 저녁때 밖에 보고 있다보면 반딧불이도 지나다니니깐 유의해서 보세요!! 와...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게 저녁을 지새우며, 알콩달콩 얘기를 하다가 스르르.. 잠이 들고, 저는 깊은잠에 빠져있는 와중에 새벽이 되니 어김없이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비가오기 시작..ㅋㅋ 사파에서는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