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코로나 신규확진자 2000명대

하태마태 2020. 12. 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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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시까지 확진자가 20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강화했지만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죠..

비수도권도 확산세가 심한데..
정말..하루확진자가 2천명이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제부터 백신 10부제 예약이 시작되었죠.
이렇게 계속해서 쏟아져 나온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할 수 밖에 없을텐데..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계속해서 1000명대가 유지되다가 2000명대네요..
모두 힘드시겠지만..
좀만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바랍니다!ㅠ

코로나19가 점점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12월달부터 600명대 부터 시작..
과연 한국 코로나 백신 또는 치료제는 어떻게 되어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2월 15일 확진자 1078명
12월 16일 확진자 1014명
12월 17일 확진자 1064명

점점 늘어나는 추세... 또한 출근 후 지나다니다 보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겠다고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도 보이고..참..언제쯤 잠잠해지련지..

현재 각국에서는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 까지 백신 2종 확보로 접종 속도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모더나 백신 수일 내에 접종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내년 1월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각국에서는 백신접종에 속도전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정부 발표에 의하면 글로벌 백신 기업을 통해 최대 4400만명 분의 해외 개발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알고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2000만 회분의 선구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 체결된것은 아스트라제네카만 체결되었고, 나머지 제약사와도 물량을 확정,이행 한다고 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계약 진행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수요가 넘치고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잘 이루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ㅠ
세계시장에서도 공급물량은 한정되어 있으며, 백신 보관 온도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기도 하죠


선구매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1년 1분기 부터 단계적으로 도입 예정입니다.
한국 코로나 백신..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또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있으면서 백신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일부 도시에서는 이 때문에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돈을 지급한다고 발표하기도 했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백신접종 시 금액적인 부분과 보험관련 해서는 어찌될지..
현재 코로나 검사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지만 국고에서 많은 금액이 소비되고 있죠.
또한, 백신관련해서도 많은 비용이 소비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백신 접종 비용은 어떻게 될지..궁금하네요.
코로나 관련 보험은..? ㅠㅠ

정부에서도 노인,집단시설 거주자, 취약계층,만성질환자, 보건의료인 등 우선 접종 대상을 고려하고
있으며, 비용적인 부분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 백신의 효과는?


화이자의 경우 95%

모더나의 경우 94%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70% (저용량 90%)
의 유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신의 부작용?

현재 백신의 지속성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이 6개월 이상 지속
화이자, 모더나 같은 경우 3개월 지속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이 지속성에서는 우수한 측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산과 중화항체를 이용해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모더나 보다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활용하여 백신을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이 부작용이
더 높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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