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미녀김밥 식중독 사건이 이슈입니다. 성남시 분당구 마녀김밥집을 이용한 뒤 식중독 증상을 보인 고객 수가 276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김밥집인 마녀김밥은 분당 정자동, 야탑동 두군데에 위치해 있는데요. 한곳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2군데 모두 발생하였습니다. 276명 가운데 118명은 정자동 지점을 이용한 손님 158명은 야탑점을 이용한 손님이며 복통,고열,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중동 증상을 보인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보건당국이 입원한 환자 5명의 가검물을 채취하여 검사를 진행한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A지점의 경우 신규 영업신고를 했지만 같은해 8월 위생불량 관련 민원이 제기돼 행정지도를 받은 것으로 까지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