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4기 진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입니다. 유상철 감독은 " 지난 10월 중순경 몸에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등 이상 징후가 발생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검사결과 췌장암 4기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받아들이기 힘든 진단이였지만, 받아들여야만 했다. 저 때문에 선수들과 팀에게 피해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 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이전 2002년에서 많은 활약을 하며 대한민국을 4강으로 이끈 주역중에 한분 입니다. 건강 이상설이 있긴했지만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을줄이야... 쾌차하시고 , 꼭 싸워 이기길 바라겠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1971년 생이며 현재 아시다시피 인천 유나이티드 FC감독 입니다. 건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