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투숙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였으며 한강에 유기한 '한강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의를 열어 이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과 이름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 됐다고 하네요. 또한 장대호씨의 사이코패스 여부도 확인한다고 하는데요. 네이버 지식IN에 올린 장대호씨의 글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 한 지식인에 올린 "학우 두명이 나를 괴롭힌다 " "학교가기가 무섭다 어떻게 해야하나 " 질문에 장대호씨는 답글을 "싸움을 안 하겠다는 것은 영원히 괴롭힘을 당하겠다는 계약입니다. 이 상황에선 최선의 방법이 그 세 명 중 가장 쎄 보이는 혹은 가장 먼저 행동을 주도적으로 하는 까불이 둘중 하나 골라서 그 애가 책상에 앉아 있을 때 먼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