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 사무실을 압수수색 시작했다고 합니다. 경상북도 영주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사무실에 검찰과 수사관을 투입하여 컴퓨터 하드디스크, 내부문서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정경심씨가 직접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의혹을 파악하기위한 강제수사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5촌 조카의 추천으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직접 투자하였다고 밝힌 다음날 진행된 수사인데요. '사모펀드' '가족펀드' 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으며, 현재 압수수색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조국 딸의 의학논문 제 1저자 등재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단국대 장영표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국법무부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