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도착한지 하루가 지나고 두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계획해놓은것이 있기에..설레는 맘으로 눈을떳죠^^ 항상 여행오면은 아침에 일찍일어나게 되는것 같습니다..물론 전날 무리하면 늘어지게 뻗어있고싶지만요. 하노이 자유여행시 제일 많이 걱정했던게..비오는날인데.. 우기철의 시작이라는 주변 말때문에ㅠㅠ 정말 우기는 무슨 우기!!라면서 비웃기라도 하듯 맑은하늘만 계속되었습니다. 첫날에 마사지를 예약해놓은터라!! 좀더 일찍 서둘렀는데요! " R&M 마사지" 입니다. 하노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많이 소문나있는 마사지 샵이며, 사장님이 다름아닌 한국분이라서 저도 이날 방문했을땐 만나뵙지는 못했습니다. 직원분들이 기본적인 말은 알아들으니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써있더라구요! 마사지 받으실 분들이라면 미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