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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왜?!

하태마태 2019. 8. 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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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씨가 논란이다! 왜 화제가 되었을까?!

먼저 함익병씨는 누구인가?!

 

 

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하였으며, 1961년 생입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출신이며, 석.박사 학위 없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피부과 스케일링이라는 아이템을 창안한 인물입니다.

 

1996년에 한때 자유민주연합 상임위원 직위를 잠시 지낸 전력이 있기도 하고,

그는 동료들과 개업한 서울 이지함 피부과 차석부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으로 재임중.

 

- 진해남 중학교 졸업 (1977년)

- 마산고등학교 졸업 (1980년)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1986년)

- 연세대학교 명예 의학박사 (2016년)

 

 

 

방송에서 자주 뵙던 얼굴입니다.

MBN ' 속풀이쇼 동치미 ' 에서도 봤고, 이번에 화제된 이유는

KBS ' TV는 사랑을 싣고 '에서 어머니가 함께 진해에서중학교 담임 송진학 선생님을

찾아나서 화제가 됬습니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로 SBS '자기야 백년손님' 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습니다.

또, 2013년에는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TV는 사랑을 싣고 ' 에서 " 당시 교사 월급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아버지는 자신의 여섯형제까지 책임 졌었다.

그래서 항상 집에 돈이 부족했다. "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 어머니가 고생 많이 하셨고, 좋은 선생님이지만, 나쁜 가장이었다 "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함익병 씨의 모친은 " 법대를 가고싶어 했다 " 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왔었고,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함익병씨 모친은 " 당시 셋방에서 살았다. 집이 가난하니까 나는 달걀을 삶고 있는데, 닭을 훔쳐 간 줄알고

경찰이 와서 순찰하고 가더라 " 라고 억울함을 밝히기도 했죠.

 

또한 함익병씨는 " 지금 제가 살아가는 모습이 반듯할 수 있는 건 가장 많은 영향을 주신 송진학 선생님 덕분"

이라며 더 늦기전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문한 곳은 197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진해 여좌동 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두모자는 마치 40년 전으로 돌아간듯 밝은 모습이네요!

 

 

 

또 함익병씨는 " 하루에 연탁도 딱 3장만 썻다. 탄약통에 뜨거운 물을 넣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온기를 나눠 가졌다 "

라고 하기도 했네요.

 

 

함익병씨는 도서 까지 출간 했는데요

' 피부에 헛돈 쓰지 마라 ' 와 ' 최신 여드름 치료기법' 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어도, 방송에 나와 현재 잘 된점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방송에 나와 미처 몰랐던 상식이나 의료관련해서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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