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번 김만희분식에 이어 월곡에 새로 오픈했다는
초밥집 스시현을 가보았습니다.!!
월곡역 주변으로 초밥집이 많이 없는데..새로 생기다니..감사할
따름 입니다.^^
입구는 따로 못찍어서..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내부인테리어가
굉장히 이쁘고, 깔끔하더라구요.
월곡역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나 동덕여대 학생분들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퇴근 후 가는길에 갔던지라..들어가기 전에 가격표가 명시된 현수막이 있고,
흠...초밥은 먹고 싶은데..가격이 고민이신
동덕 여대 학생 분들이시더라도 " 오늘의초밥 " 은
크게 부담 없으실 것 같아요!!
그래도 가격을 보면 크게 부담 가지는 않아서 더 괜찮더라구요.
가격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니...
어떤걸 먹을지 많이 고민되긴 했죠...
도미가 땡겨서..스페셜을 먹어볼까 하다가
제일 무난하게 드실 것 같은 "오늘의 초밥"
을 선택!!
덮밥류나 튀김 우동등 다양하게 있는데
스시를 원한만큼 PASS~~
사시미류도 있었습니다. 땡기긴 했지만
밥을 안먹고 온터라...이것도 PASS
낱개 초밥으로도 팔고 있으나..
"오늘의 초밥" 10pcs 에 비해
가격이...흠...
뭔가 다르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낱개 먹을바엔 세트로 하시는게
더 나을 듯 싶네요..
세트초밥에 없는 메뉴를 선택하시는게 나을듯..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금방나오더라구요!!
※ 참 고 ※
우연인지 운명인지 지나갈때 마다 (대략 6시~8시 사이)
만석이여서 한번은 포기하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시간때가 저녁시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 꽉 차 있을수도 있어요!!
또한 2인 테이블이 6테이블 정도(?) 되고 4인이 4테이블(?)
4인은 거의 꽉차더라구요!!
참고 부탁드릴게요.
10pcs 짜리의 오늘의 초밥!!! 날도 더워서 병맥주도 한잔^^
퇴근길에 간단하게 맥주 안주 삼아 먹기 좋은 양입니다!!!
배터지게 먹지는 못해요..양은 많지는 않지만 가격적 면에서는 가성비는
좋은 초밥집 인거는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초밥을 사랑하기에..금방 다먹었더라구요..
조금 아쉬운만큼의 양이였습니다.
맥주와 함께 먹었지만 살짝 부족한? 소식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적당한 양입니다!!
이렇게 월곡 스시현에서 한끼 잘 먹고, 월곡역 근처에
타코야끼 팔더라구요.."오빠 생각 타코야끼" 까지 먹고서야
집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리뷰 해봤는데..
맛 ★★★★☆
분위기 ★★★★☆
가격 ★★★★★
이정도? 분위기는 전체적으로는 깔끔했어요!!
가성비는 최고는 확실합니다!!
이상 리뷰 끝!!
※ 찾아오시는길 ※
영업시간은 ??
OPEN 시간 AM 11:30 분
CLOSE 시간 PM 22:00분
BREAK TIME 15:00 ~ 16:30 분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월곡역 주변에 계신다면
한번 가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월곡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 많으셨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굿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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