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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동부그룹 전 회장이 인천공항에서
경찰에게 체포됬습니다.
김준기 전 회장은
비서 성추행에 이어서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김준기 전 회장은 2년동안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아 왔습니다.
질병치료를 이유로 미국으로 떠나 2년
3개월 만에 귀국하자마자 공항에서 체포되었는데요.
취재진들에게는
"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송구스럽다"
면서 " 경찰 조사에서 진실을 밝히겠다 "
라고 전했습니다.
2가지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참...경찰조사에서 밝혀지겠죠.
김준기 전 회장은 2017년 출국 두 달여만에
여비서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되어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지난 해 1월에는 별장에서 일했던 가사도우미도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며 김준기 전회장을
고소했는데요.
최근에는 가사도우미의 아들이라고 밝힌 분이
청원게시판에
' 김준기 회장을 엄벌해달라 '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속적인 출석 요구에도 질병 치료를
이유로 6개월마다 체류기간을 늘리며
귀국하지 않아서 기소가 중지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의 요청으로 여권이 무효화 되면서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수배가 내려지면서
2년 3개월 만에 귀국하였다가
경찰에 체포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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