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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

하태마태 2020. 2. 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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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씨와 가수 강타씨가 열애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정유미씨의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는

"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중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

라며 열애를 인정하였고, 강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역시

"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

라고 전했습니다.

정유미씨와 강타씨는 이미 한번 열애설이 있었지만 부인해왔었죠. 두 번의 열애설만에 연인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연인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배우 정유미씨가 학창시절부터 H.O.T의 열혈 팬으로 알려지면서 인데요. 그 중 강타씨의 열혈 팬이였다고 합니다.

 

정유미씨는 한 토크쇼에 출연하여

" 고향이 부산인데 16살때 강타를 보기 위해 친구와 함께 서울로 가출을 감행했다. "

" 가정통신문을 위조해서 수련회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친구와 무작정 서울로 가서 강타의 집을 찾아갔다. "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강타를 만나지 못했지만 강타 아버지에게 선물을 대신 전달했다. " " H.O.T.가 17년만에 재결합 했는데 떨린다. "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둘의 한 측근은 

" 두 사람 모두 등산을 좋아한다. "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2020년 두번째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반면 강타는 과거 '양다리 논란'으로 한 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레이싱 모델 우주안은 지난해 8월 자신의 SNS에 강타와 찍은 영상을 올렸다. 당시 강타는 "몇 년 전 끝난 사이"라고 주장했지만, 우주안은 "작년에 헤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반박했었습니다.

 

이후 합의에 이른 두 사람은 "서로의 인연을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했다"고 알렸습니다.

오정연은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 된다"며 강타와 우주안의 사이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었죠.

 

이에 대해 강타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저로 인해 상처 받은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된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깊이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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