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재 황하나? 황하나 전남자친구?

 

황하나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투약 및 절도 혐의를 받는 황하나씨가 끝내 징역형을 구형받았습니다.

결심공판에서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받는 황하나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50만원을

구형했는데요

황하나씨는 2015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2019년에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그 기간 중 남편,지인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인 주거지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또 다시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 피고인이 이미 한 차례 법원에서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았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남편에게 떠넘겨 죄질이 불량하다 " 라고 판단했는데요.

 

황하나씨의 변호인은 " 충분한 증거가 없다. 수사기관이 지인들의 자백 진술 등에만 근거해 기소했으며, 피고인이

실제 있었다고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없다 " 라며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황하나씨는 "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진심으로 죄송하고 송구한마음이다. 한때 진심으로 사랑한 남편과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지인이 안타깝고 보고싶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하나 마약뿐 아니라 한예슬씨 남자친구인 류성재씨가 황하나를 만났었다라는 이야기가

돌고있습니다.

한예슬씨가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를 공개한 날

한예슬 남자친구가 강남 선수, 약쟁이 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그에 연예계 기자 출신 김용호씨는 한예슬씨의 과거를 폭로하였습니다.

김용호씨는 " 과거 LA거주 시절,룸살롱에서 일했고 버닝썬 여배우가 한예슬이다 "

라고 했지만 한예슬씨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모든것을 부인했습니다.

 

또한 김용호씨는

"류성재가 한예슬 이전에 황하나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제보받았다며 이것은 의미심장한 연결고리다 "

라며 말했습니다만

 

현재 아무것도 밝혀진 사실들이 없습니다. 이에 한예슬씨는 김용호에게 적극적으로 법정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현재 두 사람간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예슬 측 법무법인 태평양

" 의뢰인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김용호 연예부장'등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이와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한 예정 "

 

위에 말했듯이 현재까지 진실이 드러난 부분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서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