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씨가 자신에게 갑질 및 잠자리를 요구한 배우에 대해 폭로하였습니다.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같이 출연했던 배우라고 하는데.. ㅎㄷㄷ
허이재?
배우 허이재씨는 1986년 2월 19일 생으로 서울에서 출생하였습니다.
2000년에 개봉한 영화 '다카포'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이후에도 해바라기, 비열한 거리, 하늘을 걷는 소년
19-Nineteen, 걸프렌즈,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태지의 Live Wir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당신은 선물, 싱글파파는 열애중, 궁S , 레인보우 로망스, 달래네집, 방방, 성장드라마 반올림 드라마에도 출연하였습니다.
허이재 폭로 배우 누구?
허이재씨는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라마 현장 썰 '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해당영상에서 오랜만에 허이재씨가 출연하였는데요.
해당영상에서 '배우생활이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 ' 라는 질문에
"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갑을 관계나 내가 타겟이 돼서 감정 쓰레기통이 됐을 때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배우하면서 좋았던 점은? ' 이라는 질문에는
" 우리 엄마 아빠가 자랑스러워 하는거 밖에 없어 " 라고 했습니다.
또한" 나는 연기를 너무 사랑하는데 연기 외적으로 사회생활이 힘들다는게 다포함되는 것 같다. "
' 나는 이런것 까지 당해봤다 ? '
" 긴 머리로 나오다가 내 뒤에서 머리를 자르는 신을 갑자기 추가했다. 너무 놀랐는데 프로니까 하기로 했다 "
" 머리 잘라놓고 붙임 머리를 붙이고 그 붙임 머리를 자르는 식으로 진행하는 줄 알았다. 갑자기 현장에서
진짜 머리를 자르라는 거다. 쓸데 없는 거 아니냐. 나를 싫어해서 의도적인 거 아니냐? "
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 머리채를 잡히고 막 휘둘리는 장면이 있는데 찍고 있었는데 상대 배우가 저혈압이 왔다면서
주저 앉았다. 대선배님이라 다 뛰어 왔다. ' 쉬어야 될 거 같은데 감정 고조돼 가지고 얘 머리 놨다가 다시
찍으면 이 감정이 없어질 거 같다. 얘 머리를 잡고 쉬어야 할 거 같다' 라고 하더라
결국 그 상태로 쉬었다. 카메라를 보는데 내 모습이 웃기더라. 그사람은 내가 울길 바랬는데
너무 웃겨서 웃었다 " 라고 밝혔습니다.
" 내가 누구를 때리는 신이 있다 그러면 반지를 절대 안 낀다. 근데 촬영 당일날 왕반지를 끼고 왔다.
감독님이 ' 선배는 아무리 그래도 이거는 좀 다칠 수도 있고 빼셔야 될 것 같다. '
' 이 다음씬 미리 촬영 했는데 그때 이거 끼고 찍었는데? '
감독님도 날 별로 안 좋아하시니깐 '그럼 뭐 그냥 가시죠 '
선배님이 ' 괜히 살살때리다가 여러대 맞으면 기분 나쁘니깐 한번에 갈게 '
하면서 정말 쎄개 풀 스윙으로 때리는데 반지까지 왕반지니까 너무 아픈거야.. "
라면서 그때 생각을 하며 울먹였습니다.
* 이부분부터 폭로*
' 최악의 씬은? '
" 갑자기 용기가 생겼어 나 얘기할거야 내가 억울해가지고 안되겠어
그 아까 내가말한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있다는 그 유부남 배우 분이 결정적인 내 은퇴의 계기였어
작품에서 파트너 였는데 처음에는 너무 잘해주셨어 막 잘해주다가 나한테
' 이재야 근데 너는 왜 오빠한테 쉬는 날 연락을 안하니? ' 물어보시는거야
(촬영하느라) 거의 매일 보잖아 그래서 내가 되게 순수할 때였어 가지고
' 어 오빠 우리 매일 만나고 있고 20시간을 보는데 연락할 시간도 없잖아요' 이렇게 얘기를 했다.
그런데 표정이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건가 진짜 모르는 건가 이런표정으로 아무 말 안하고 가더라고
근데 그때부터 슬슬 시작이 되더니 촬영장에서
' 야 이 X같은 X아 야 이 X발X아 '
이거를 매일매일 하기 시작한거야
어느 날 세트 촬영을 하는데 내가 포함이 안된 씬이었어
(그남자배우가) 감정씬인데 감정이 잘 안잡힌 거야 그러니까 짜증이 난거야
'아 X발 못해먹겠네 ' 이러면서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확 나가버리는 거야
그 감독님은 입봉 감독님이니까 감독님도 아무 말 못하고 모두들 다 벙쪄서 가만히 있는데
욕하고 나간 그 배우도 수습을 해야겠는 거야
CP한테 전화해서 내가 평소에 허이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감독님 한테 한게 아니라
허이재한테 한거다.
그러고는 자기 대기실 가서 숨어 있었던 거야
CP도 허이재보고 들어가서 달래주라고 근데 들어가기 직전에 갑자기 감독님이
날 다른 방으로 부르시는거야
' 걔가 어느 날 부터 너한테 쌍욕하고 감정씬 있을 때 마다 방해하고 괴롭히고 이러는 이유가 너는 뭐라고 생각해? '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모르겠다고 계기는 생각이 안난다고 그랬더니
' 걔는 너를 성적으로 보고있는데 너가 안 넘어오니까 강압적으로 무섭게라도 너를 넘어뜨리려고 한 거 같아 '
라고 하셨어
그래서 내가 감독님 그럴리가요...
허이재씨는 대기실로 들어갔고 그 남자배우는 달라진 태도와 목소리로
' 이재야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 보고 뭐라는 줄 알아? 너랑 나랑 연인 사이 같지가 않대'
그래서 노력하겠다고 하니까
' 근데 너 남녀 사이에 연인 사이 같아 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 '
그래서 모르겠다고 했다.
' 같이 자야돼 ' 라고 했다고 합니다.
너무 놀래서 가만히 있던 허이재씨에게
' 근데 너는 그러기 싫지? ' 이렇게 물어봐서 허이재씨는 ' 네 그러기 싫어요 '라고 답했더니
'그러니깐 이 X같은 X아 잘하라고!! 너 때문에 연기에 집중을 못하잖아 이 씨XX아 '
이러면서 막 던지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억에 남는 배우로는 '김해숙 선생님'이라고 밝혔습니다.
엄마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어릴때 내모습을 보는 거 같다며 (잘해주셨다)
해당영상은 현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영상은 아래 사이트 접속 및 '웨이랜드' 검색하면 해당영상이 나옵니다.
다가오는 추석 거리두기 단계와 뮤변이에 대해서도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https://sohozone.tistory.com/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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