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뮤 변이 및 추석 거리두기단계?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 뮤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배적이었지만 계속해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뮤변이에 대해서는 정확한 치명률과 전파력이 알려지지 않았고, 현재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백신 회피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함께 현재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추석 거리두기는 어떻게 완화 되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코로나 뮤변이?   

 

세계보건기구 WHO가 B.1.621 계통 변이를 뮤 변이로 명명하고 ' 관심 변이 '로 등록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그리스 문자를 대체하여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 이 이유는 변이 바이러스 출현 지역 이름을 붙이는것이

차별을 불러올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현재 코로나 뮤변이는 콜롬비아에서 처음 확인된 뒤 남미와 유럽 등 40여개국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발생률은 높진 않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파력과 치명률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WHO가 왜 코로나 뮤변이에 대해서 주목할까요?

현재 코로나 뮤변이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백신 회피 가능성 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영국 런던, 20대에서 주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뮤변이 감염자 중 일부는 백신을 1 ~ 2회 접종한 사람도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우리나라도 WHO가 관심 변이로 등록한 만큼 전파율과 치명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해외유입 감염자 중 3건의 뮤 변이 확진자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추석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추석을 포함한 일주일간은 수도권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서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거리두기단계를 완화하였습니다.

 

하지만 가급적 최소한의 인원만 방문하고 백신 접종 및 코로나 검사 후 고향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은 4단계 , 비수도권은 3단계 이지만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후 9시 제한이였던 카페와 식당은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도록 1시간 늘렸으며,

거리두기 4단계 지역 기준으로

오후 6시 이전 4인까지만 허용이였지만 6인까지 허용하기로

오후 6시 이후 2인이였지만 4인까지 허용하기로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백신 접종자가 포함된 인원수이며, 백신접종자가 없는경우 그대로 지속됩니다.

추석 거리두기단계 와 백신접종자의 인센티브를 위해 완하한것 같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 지역기준으로는

백신 접종자 4인을 포함하여 최대 8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합니다.

이번 추석 거리두기는 백신 완료자 4명이 포함되었을 경우 8인까지 가족모임이 허용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인센티브를 주기 위하여 이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있지만 추석 간 가족모임을 해야하는 분이라면

서두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며.. 점점 위드 코로나를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지쳐가지만.. 조금만 더 힘냅시다!

 

아래 5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확인해보세요~!

 

 

https://sohozone.tistory.com/506

5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확인

 

https://sohozone.tistory.com/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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