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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미 블루 방준석 감독 별세

하태마태 2022. 3.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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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 유앤미블루 ' 출신 영화 음악 감독 방준석 감독이 향년 52세 나이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과거 위암 진단을 받고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었으나 2020년 위암이 재발하면서 최근까지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준석 감독은 지난해 ' 모가디슈 ' ' 자산어보 ' 음악으로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청룡영화상 등을 받은 감독입니다.

방준석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너는 내 운명 OST ( You're my sunshine) , 라디오 스타 OST(비와 당신)이 있습니다.

 

방준석 감독은 1990년대 홍대 앞 문학과지성사 지하에 있던 클럽 ' 블루데빌 ' 에서 음악을 시작했고,

서구에서 시작된 모던 록을 한국에 들여옴으로써 '한국 모던 록의 선구자 ' 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승열씨와 함께 결성한

유앤미블루 첫 정규 음반인 [ Nothing;s Good Enough ] 를 발매했으며, 2년 후 두번째 음반인

[ Cry...Our Wanna Be Nation ] 조금씩 주목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탓인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으며 그로 인해 활동은 무기한 중단 되었습니다.

 

방준석 감독은 국내를 대표하던 영화음악 감독입니다.

' 신과 함께 - 인과연 ' ' 신과 함께 - 죄와 벌 ' ' 사도 ' ' 베테랑 ' '라디오 스타 ' ' 자산 어보 '

등 한국 영화 수십 편에 참여하여 영화음악에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방준석 감독은 칠레와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빈소는 국내 서울에 마련되었지만

장지는 미국 뉴욕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https://sohozone.tistory.com/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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