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후쿠오카의 마지막날입니다.. 지금생각해도 너무너무 아쉬운 하루였네요..ㅜㅜ 마지막날은 좀더 스펙타클 했습니다!!! (마지막에 이유알려드릴게요)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의 마지막 모습을 뒤로한채 체크아웃후 캐리어를 이끌고 저녁비행기여서 마지막 좀더 알차게 즐기자!!! 다짐하며 캐널시티 쇼핑행...ㅋㅋㅋㅋㅋ 마지막날엔 나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말 화창한날씨.. 간단하게 캐널시티 입구 반대편에서 도시락을 섭취후 캐널시티 내부에 있는 무민이카페..♥♥♥ 가격은 적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민이가 그려져 있다 뿐이지 크게 맛있거나 꼭 먹어야 된다!! 그런 것은 아니였습니다..ㅠㅠ 일반 카페가도 충분히 먹을수 있는 그런맛.. 이리 저리 이날 하루는 정말 정처없이 돌아다니면서 프랑프랑에서 향수하나 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