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 용인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주택건설 업체로부터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로 오늘 5일 구속됐습니다. 구속 전 신상발언을 통해 정찬민 의원은 " 한시라도 빨리 저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달라 " " 법원에서 명명백백하게 제 억울함과 결백함을 밝히고 여러분 앞에 당당히 서겠다. " 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또한 " 3년째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골자는 제가 차명으로 땅을 구입했고, 뇌물수수 액수가 14억원이었다는 것이고, 구속영장 신청이 두 번 기각됐으나 경찰은 당초 입장을 180도 바꿔 범죄사실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변경하고 차명 구입이 아니라 3명의 지인이 땅을 사는데 있어 4억 6천만원 싸게 매입하게 압력을 넣은 것으로 바꿧다. " 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원지법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