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점령했다고 알려진 함박도가 논란입니다.
왜?! 주소가 인천 강화군에 있는 무인도 함박도이다.
해도 : 311
지번 : 강화군 서도면 밀도리 산97
국유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함박도는 산림청 소속 국유지이며, 심지어는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인도..하지만 무인도라는 이곳에서 북한군 과 북한기가 펄럭이는것이 포착되어
화제입니다.
함박도의 이 군사시설은 최근 1~2년 사이에 지어진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017년에 위성사진으로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지난해부터는 인공위성 사진에 건물이 포착되었죠.
이에대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8월 국방위원회에서 함박도가 분명하게 NLL북쪽에 있는것이
맞다 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이 무인도인 함박도에 북한 군 시설이 설립되어 의혹이 사실이라면
한국 본토와 매우 가까운 섬인 까닭에 안보상의 심각한 위험요소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제기된상태입니다.
함박도는 6000평 가량에 이르는 작은 섬으로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이다.
탐사보도 세븐 제작진은 SNS를 통해 ' 대한민국 영토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 '
이야기 확산을 듣고 진위여부를 파악하기위해 2달간 취재했다고 전했는데요.
카메라의 포착된 시설들을 전문가들에게 분석을 의뢰했는데
" 해당 구조물이 방사포와 해안포 등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군사 시설들 "
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 항박도와 가까운 말도와 연평도 등 서해상의 섬 외에 인천공항과
수도권까지 위험 해질수 있다" 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방부는 함박도에 북한군이 주둔한 시기에 대해
"대북 정보사항이라 공개가 불가능하다" 라며 말을 아꼇는데요.
"함박도를 우리땅으로 표시한 다른 부처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 이라고 전하였습니다.
함박도는 우리나라가 뺏긴것?!
그것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8월
" 함박도가 분명하게 NLL(서해 북방한계선) 북쪽에 있는 것이 맞으며, 국토부 토지 이용규제정보
자료 이부분이 잘못되어있는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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