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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하태마태 2019. 9. 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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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의원의 발언이 논란입니다.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향해
" 사무실의 꽃이나 보며 자위나 하시라 "
라고 발언을 하여 비난하였습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 조국은 침통한 표정으로 국민의 용서를 구했지만, 이러한 반성마저 조국의 위선임이
드러났다.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까지도 침통한
표정으로 일관했지만 문이 다시 열리자
환하게 웃고있었다. 카메라를 의식한듯
순식간에 굳은표정으로 돌변했다. "
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어서
" 침통한 표정으로 동정을 호소하면서도
뒤돌아서서는 지지자들의 꽃 몇송이를
떠올리며 함박웃음을 짓는 조국
국민은 목이 터져라 그의 위선을 꾸짖고 있지만
정작 조국은 ' 당신들이 뭐라하든 내 알바 아니며
내 갈 길 가겠다 '
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
라고 비판하였습니다.


" 반성마저 연기가 가능한 조국의 우롱에
국민은 분노와 울분으로 치를 떨고 있다.
이젠 반성마저 믿을수 없게 됐다.
자연인으로 돌아가 지지자들이 보내준 꽃이나 보며 그간의 위선을 위로하시라 "
하고 말하였는데요.

" 조국 당신이 장관이 되어야 할 더 이상의
이유가 없듯이 국민도 당신에게 우롱당할
아무런 이유가 없지 않는가 "

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 (김 원내대변인은) 꽃 , 자위 ,중의적 의미로
활용해 써 놓고 스스로 뿌듯해하고 있겠지만
명백한 성차별,성희롱,국민 모욕적 발언
저들의 저질 막말에 소름끼친다. "
라고 하였습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도
"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 모욕적 성희롱 발언을
사과하고 사퇴하라
자위는 ' 스스로 위로한다. '는 한자어지만
수음을 다르게 이르는말 "
이라고 전하였고 이어서

" 중의적 표현이라지만 문장의 맥락상 이는
명백히 조 후보자를 조롱하고 성적 희롱하는 표현이며 국민을 모욕하는 발언 "
이라고 하였습니다.


" 조 후보자가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여러차례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맥락없이
후보자의 인격을 짓밟고 조롱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 "
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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