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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하태마태 2019. 11. 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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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의 막말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문재인대통령을 향해 비아냥 섞인 발언을
하여 문제가 되었는데요.

얼마전 강한옥 여사가 별세하였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이십니다.
그에 민경욱 의원은 자신의 SNS에

"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 "
라고 하며
" 대통령 모친께서 운명하셨는데 북한에서는
당연히 조문단을 보냈어야 한다.
그 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정성을 봐도
그렇고 동방에서 응당히 지켜야 하는 예절이다.
정권 출범 이래 계속된 북한의 무례가 이렇게
이어져서는 안 되는게 아닌가! "
라고 게시하였는데요.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기홍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 민경욱 이 나쁜XX
민경욱이 문대통령을 겨냥해서 어머님을 모시고
살지 않았다는 것을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국민들 모두가 추모하고, 대통령을 위로하며
자기 당 대표들까지 조문하는 가운데
이런 추잡한 글을 올리는XX

고 강한옥여사께서
"성당도 친구도 모두 부산에 있어 떠날 수 가 없다."
말씀하신 것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언론계
직업의식도 없는 XX.
대통령의 해외순방 외교를 '천럽질' 이라고
막말했던 패륜적XX
자유한국당 지지율을 깎아먹어 고맙지만
정치적 품격을 생각하면 퇴출되어야 할
저질같은 XX
이래도 화가 안풀리네요.
(XX는 인간) "

이렇게 게시하면서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1991년 KBS 기자로 입사하였고
2001년 ~ 2004년
KBS2 TV 7시뉴스, KBS 뉴스8 앵커로
지냈었고
KBS1 TV 뉴스9 앵커로도 지냈었습니다.

또한 MBC 송요훈 기자도
민경욱 의원을 비판하였는데요.

SNS에
" 나는 기자다. 기자로 30년 잘 먹고 잘 살았다.
기자이기에 당연히 권력을 비판해야 하고
그것이 의무이며 권력을 이롭게 하는 말은
기자로서 해서는 안되는 금기로 알았다.
그러나 오늘은 나도 기자 이전에 인간으로
하고픈 말 좀 해야겠다.

대통령을 비판하되 대통령으로 비난이든 비판이든 하자 손에 칼을 쥐어줘도 함부로
칼을 휘두르지 않는다고, 만만히 보고 업수이
여기고 함부로 대하고 막말하지 말자.
다른 뜻은 없다.

겸손을 예의로 알고 살았더니, 함부로 대하고
배려하니 우습게 여기고, 양보하니 당연한 듯
빼앗아가고, 헌신하니 몸종으로 알고, 살면서
그런걸 보면, 내가 당하는게 아니어도 몹시 화가
나더라.

기자 출신 국회의원 민경욱 이라는 자는
모친상을 당한 대통령을 조롱했다더라
나도 기자인데, 그런 자가 기자였다니 어디가서
한때는 기자였다고 감히 입에 올리지마라
기분이 참 드럽다. "

라고 비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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