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Ls전선이 화제입니다.
이유는 초전도케이블을 상용화에 성공
시켰기 때문인데요.

초전도케이블을 개발한지 18년만에
성공한것이라서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Ls전선은 용인시 흥덕 변전소와 신갈 변전소 사이 1Km구간에 초전도 케이블을 설치
상업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기술은 5개기업만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방식이며
상업운용을 한 것은 세계최초 라고 합니다.
Ls전선에서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을
상용화에 성공한 것 입니다.

초전도케이블은 현재 사용중인 일반 구리선 보다 낮은 전압으로
5 ~ 10배 전력을 보낼 수 있는 꿈의전선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송신중 손실되는 전기가 거의 없으며,
영하 196도에서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응용 한 것입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변압기 설치가 필요 없어, 변전소 면적을 1/10
으로 면적 차지비중이 엄청 적어집니다.

또한 초전도 케이블 1가닥으로
구리선 10가닥을 대체할 수 있어서
설치,운영비 절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초전도 케이블 보급이 확산되어 생산 단가가
내려가면 기존 구리선 비용격차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 초전도 케이블의 상용화는 유럽과 일본업체들이
주도하던 전력 산업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갖게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갖고 올 것입니다. "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