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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제3 인터넷 은행!

하태마태 2019. 12. 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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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뱅크 '가 재도전 끝에 금융당국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를 받았습니다.

토스뱅크는 최대주주의 혁신역량과 금융혁신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또한, 사업계획의 혁신성,
포용성,안정성 모든면에서 준비상태가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윤창호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 토스가 사회초년생 등 신용이력이 부족한 이들을 위한
금융접근성을 제고하는 쪽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는 계획 인터넷전문은행에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적격으로 판단했다. "
라고 전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지난 5월 지배구조와 자본 안정성 문제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에 토스뱅크는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등과 컨소시엄을 꾸리고 지배구조 안정성을 높여 문제점을 보완했다. 국제회계기준(IFRS)상 부채로 인식되는 상환전환우선주 전량을 지난달 전환우선주로 전환해 자본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이에 이승건 토스 대표는
" 토스뱅크는 기존 금융권이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불가능 했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용과 혁신의 은행이 되고자 한다.
새로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대한 기대와 성원에
혁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라고 전하였습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은행업을 할 만한 자본력을 충분히 갖춘 대주주라고 판단한 것?
라는 질문에는


"토스가 지금까지 적자를 보고 있어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토스가 약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광고 수익이나, 보험 추천서비스 등에서 수수료 수익이 커지고 있고, 오픈 뱅킹 영향으로 이체 관련한 비용의 10분의 1 수준으로 인하됐다. 토스는 앞으로 4~5년 뒤에는 흑자를 볼 것으로 전망한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자 문제가 생긴다면 토스는 자기 지분율에 걸맞는 증자분은 이행해야 한다. 하지만 설사 토스가 증자 역량이 부족하다고 할 지라도 다른 주주들과 논의 끝에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토스만 토스뱅크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토스는 34%만 지분을 갖고 나머지 66%는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등이 갖는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토스는 예비인가 이후 1년 반정도의 준비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7월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 3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이후 토스뱅크가 생긴다면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도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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