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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민씨가 욕설게시물 논란에 올라왔습니다.
이 게시물은 비공개 계정에 올린 글 이라고 전해지는데
현재 배우 이수민씨는 그런 글 을 올린적이 없다고 합니다.
한 커뮤니티에 공개된 글에 따르면
" 갑자기 전화해서 XX 사람 속 다 뒤집네 아 X나 짜증나
진짜 우리 끝났잖아...심지어 내가 아니라 그쪽에서 나
버린 거잖아. 이제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
말해주면 이해해 줄 것도 아니면서 웃기지마라ㅋㅋ "
라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에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 SNS상에 알려진 해당 비공개 계정은 이수민 씨가 친구와 함께 개설한 계정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수민씨가 욕설이나
사진 등 게시글을 올린 적이 없습니다. "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친한 친구도 잘 모르는 친구도 있는 단체 계정이라
개인적으로 욕설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추측성이나 허위성 글은 또 다른 피해가 발생 할 수 있기에
당사 혹은 배우와 직접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작성은 자제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배우 이수민씨는 과거에도 비공개 계정을 운영했다고 전해지는데요.
해당 계정에 배구선수 임성진 씨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올리면서 한창 열애설이 논란이 있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이 어떻게 유출 됐는지 또한 궁금하네요..
배우 이수민씨는 영화 ' 내 안에 그놈 ' 에 출연하였었습니다.
' 팔로우미 12' 는 현재 방송 중으로 알려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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