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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입원 감기?

하태마태 2020. 1.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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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언급했던 폐렴으로 입원했었다고 전했는데요.
폐렴 증상때문에 입원한 것이 아닌 감기몸살이라고 합니다.
먼저 다행이네요..

송해 선생님 관계자 측은
" 송해가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해 건강을 회복중 "
이라고 밝히며
" 폐렴증세는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고, 이번에는 감기몸살로 입원한 것
2~3일 정도 경과를 본 뒤 퇴원하려고 한다.
다다음 ' 전국노래자랑 ' 에는 참여할 것 "
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오는 12일에 녹화하는 전국노래자랑은 다른 사람이 맡게 되었고, 이후 녹화에는 송해 선생님이 진행을 맡게된다고 합니다.

국민 MC인 송해선생님이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합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31일 오후 10시경 한양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전해지는데요.

 

평소보다도 증세가 심해서 집중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2 ~4 주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해지는데요.

전국노래자랑 국민 MC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송해선생님이
병원에 입원함에 따라서 이번 설 연휴 참석여부가 불가피 한 전망인 것 같습니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측은 송해씨를 대신 할 MC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설 특집 전국노래자랑은 1월 12일에 녹화를 하기때문에
최대한 서둘러야 하는.모양새입니다.

 

송해씨는 현재 연세가 92세 이시며
송해씨의 측근의 말에 따르면
" 송 선생님이 평소보다 많은 연말 스케줄을 소화한 것이
과로의 원인이 됐습니다.
현재 상태만으로 최소 보름 이상 충분히 휴식을 갖고
치료를 받아야 할 형편 "
이라고 전했습니다.

1955년 악극단 ' 창공 ' 으로 입단
활동을 시작한 송해선생님은 노래,연기,진행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였습니다.

 

1960~70년대 서영춘·구봉서·배삼룡·이기동 등과 ‘코미디하이웨이’·‘고전유머극장’등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라디오 프로그램 ‘가로수를 누비며’를 1974년부터 17년간 진행했다. 1960년대에 영화 〈요절복통007〉(1966), 〈남자미용사〉(1968), 〈단벌신사〉(1968), 〈어머니는 강하다〉(1968), 〈남편〉(1969), 〈구혼작전〉(1970), 〈운수대통 일보직전〉(1970)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도 〈울랄라 시스터즈〉(2002), 〈동해물과 백두산이〉(2003)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1988년 부터 KBS 1TV ' 전국노래자랑 ' 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빨리 치료를 받고 호전되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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