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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논란!

하태마태 2020. 1. 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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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자 한 쇼핑몰의 CEO ' 하늘 ' 이 갑질 논란에 이어서 학폭 논란도 일어났습니다.

계속해서 추가 폭로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회사 갑질 논란때는

"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우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그 어떤 날보다 힘들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제가 하지 않았던 행동들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이에

오해와 억측으로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가슴 아프게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까지 성장해오며,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왔기에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변함이 없었는데,

앞으로 더 배려하고, 더 넓고 깊은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주신 것 같습니다.

좋은사람,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 ' 하늘하늘' 에 근무했다는 한 누리꾼은

" 하늘에게 볼펜으로 머리를 맞았고 새벽에 전화로 업무를 지시하는 가 하면, 야근 수당 불이행 등 최악의 회사

대표는 공주 직원은 하녀인 회사 퇴사율이 왜 91%인지 알 수 있다. "

라는 평을 남기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이에 사실이 아닌 일반적인 주장 이라며 반박하였는데요.

이에 다른 누리꾼은 과거 하늘에게 돈을 갈취당하고 폭행을 당했다며 하늘이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사실을 폭로하였고, 이에 하늘은 SNS에 다시한번 글을 올리며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지난 며칠간 불거진 이슈와 관련해 자세한 설명을 드리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다시 한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창업을 하고 회사를 운영하면서 많은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이런 평가를 받게 된 것 같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의 책임을 느낍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힘들었을 당사자 분들에게 먼저 사과 드립니다..

다만 사실이 아닌 일방적인 주장들이 확산되고 있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잡플래닛 하늘하늘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닌 일방적인 주장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러한 루머로 저를 믿고 그동안 제 영상을 봐주신 많은 분과 저와 관계된 일로 불필요한

불편을 겪고 있을 저희 하늘하늘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입니다.

 

또한 크레딧잡에 명시된 퇴사율은 정확한 산정방식을 알 수 없어 저희 내부에서

공유드릴 수 있는 정보를 말씀드립니다.

하늘하늘은 2019년 상반기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용인 물류창고가 화장품 적재에 적합하지 않다

판단했고, 이를 개선하고자 2019년 7월 평택에 있는 3자 물류(3PL) 센터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의사에 따라 잔류(2명),이직(1명) , 퇴사(7명)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평소보다 많은 인원의 직원분들이 퇴사를 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인사 관련 내용은 노무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글쓴이의 주장대로 저희 직원을 함부로 대한 사실이 없습니다.

특히 볼펜으로 직원분을 때렸다거나 집 청소를 시킨 사실은 없었습니다.

야근수당 또한 출퇴근 어플을 통해 100% 지급해 왔습니다.

경영자로서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제가 하늘하늘을 운영하면서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고 있는 팬들의 선물을 직원에게 줬다는 내용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 잡플래닛 게시글을 포함해 작년말부터 커뮤니티에 비슷한 류의 허위사실이 올라와 많은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분들까지도 제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까지 이어지자 한번 더 글을 올렸는데요..

 

"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어렸을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 집니다..

어린시절, 제 행동과 언행에 상처받았던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너무 감사한 마음과 과거의 행동들로 항상 마음한편이

불안하고 무서웠습니다..

관심이 높아질수록 불안한 마음이 더 커져, 더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정말.. 미안한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상처받은 분들에게 지난 과거의 상처로 저를 마주하시기 힘드실수도 있겠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사과할 기회를 꼭..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행동들로 상처와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 일로 상상조차 안될만큼 실망하신 팬분들 구독자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정말 큰 사랑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안겨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모든것은 제 책임이고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SNS에 한 누리꾼이 " 혹시 4~5년전에 스포츠 선수한테 팬이라며 미인계로 접근해 승부 조작 불법 토토

브로커 역할 하셨던 거 기억나시나요? 당시 친구는 호감을 느끼고 만나는 줄 알고 매주 주말마다 만났는데

승부 조작하는 남자분 연결해주고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연락 싹 끊으셨다면서요 "

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은 아직까지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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