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세번째 확진자가 명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이에 명지병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명지병원 내부에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 세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는데, 다른 장소가 아닌 명지병원 내부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
명지병원 키워드는 이에 따라 명절 연휴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해당 병원에 대한 관심도는 고조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는 이 시간 현재 경기도 명지병원에 격리됐습니다.
명지병원에 있는 환자는 한국인 남성으로 알려져 후폭풍은 커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에 있는 한국인 환자가 언제 입국했고, 언제부터 이 병원에 격리됐는지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언에 따르면 명지병원 격리된 환자는 지난 20일 우한에서 입국에서 입국했다. 우한에서 생활할 때 감기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명지병원은 국가지정입원치료 센터입니다.
이 환자는 지난 20일 입국했으며 고열과 기침 두통 등이 심해 어제 오후 1시반쯤 신고된 뒤 명지병원에 격리됐습니다.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 점점 무섭게 전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 국민들도 중국인 입국금지 청원까지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체입니다.
사스와 메르스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신종인 것으로 밝혀졌죠.
코로나 바이러스는 야생동물 사이에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의 병원체로
우한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에게서 발견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뱀을 숙주로 하여 변이형으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우한 폐렴은 주로 호흡기로 전염됩니다.
감염되었을 경우 바이러스는 폐를 침범하며, 고열,기침,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폐렴과 유사한 증상..
잠복기는 평균 1주일 정도 이며, 아직 치료제나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적 입니다.
외출 전.후 손을 항상 씻고, 마스크 착용을 하여 예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우한시와 후베이성 일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우한 폐렴은 2019년 12월 12일 우한시의 수산시장에서 최초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12월 31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이 집단 발생한 사실이 WHO에 보고되었습니다. 2020년 1월 7일 이 질병의 병원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10일 최초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무렵 중국 내 감염자는 1천 여 명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어 15일 일본에서, 20일 한국에서 최초의 감염자가 발견되었죠.
1월 23일 중국에서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우한 폐렴이 전면적으로 확산되는 단계에 이른 것으로 발표하고, 우한시 경계를 오가는 철도와 고속도로, 항공 등 대중교통의 운행을 중단했으며, 도로에는 검문소를 설치하여 우한시를 봉쇄조치했습니다.
중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한국인이 1월 24일 한국의 두번째 감염자로 확진된 후 25일 한국 정부에서는 중국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5일 중국 정부에서는 24일 기준 중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의 확진자가 1,287명, 사망자는 41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으며, 로이터 통신은 전 세계의 감염자가 1,300명을 넘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이날 미국 정부는 우한시 주재 영사관을 폐쇄하고 외교관을 포함한 미국 국적인들을 전세기를 이용 모두 귀국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폐렴 감시 대상 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