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감 사망자?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비상이지만 미국에서는 독감으로 인해 더욱 더 비상이라고 합니다.

 

미국 CNN방송은 이번 겨울 미국에서는 1500만명이 독감에 걸렸고 이중 820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2020년은 정말..바이러스로 피말리네요..

독감은 현재 11주 연속 유행하고 있는데 CDC는 앞으로도 몇주 동안 더 유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독감 시즌이 6만1,000명이 사망하고 4,500만명이 감염됐던 2017~2018년 독감 시즌만큼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은 10년 만에 최악의 독감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이번 독감은 30대의 건강한 성인도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경우가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평소 만성 질환이 있으면 독감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이 높고, 폐렴이나 뇌염, 심근염이 생길 수 있고 장기기능 부전이 일어나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템플대 의대에서 의학 수석을 맡고있는 마곳 사보이 박사는

" 겨울철 우리는 모든 바이러스 질환을 몽뚱그려 심한 감기정도로 

안이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독감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과소평가 한다. "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매해 변종을 일으키지만 대부분 작은 범주에서 변화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때로 독감이 희귀한 변종 과정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로 출연해 인체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형태로 나타 날 수있다고 합니다.

 

치명적인 독감 합병증을 피하려면 예방접종은 필수라고 하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예방법은 똑같습니다.

외출 전.후로 흐르는 물에 30초간 손씻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 입니다.

호흡기로 전염되는 이 질환의 특성상 외출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손씻기.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을 통한 전염을 예방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마스크 착용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이 위생마스크는 KF94이상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또한 외출시 입었던 옷들도 바로 세탁을 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도 100%는 아니지만 점점 퍼져 나가고 있고, 벡신 상용화가 되지 않은 만큼 걸릴 수 있는 확률을 최소한으로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