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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하태마태 2020. 1. 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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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박쥐에서 발견되는 병원체이지만

다른 동물을 숙주로 변이형이 발생합니다.

2020년 1월 23일 중국 우한시가 봉쇄되었고

1월 28일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2800명의 환자가 보고되었다고 한 만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한국에서는 27일 4번째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현재까지 4명이 확진을 받은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도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무조건 예방을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는 1월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전파력이 사스나 메르스의 중간정도로 추정하였습니다.

 

예방 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적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이 질환의 특성을 바탕으로 외출 전후 손을 자주 씻을 것과 외출 시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을 통한 전염을 예방하도록 권고했다. 사람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호흡기 질환의 사람에게서 속히 멀어져야 하며 귀가 후에는 외출시 복장을 벗어 세탁하여야 한다.

 

특히 감염지역인 중국의 우한시와 후베이성 일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며, 현지를 방문해야 할 경우 가금류를 포함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료기관의 방문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험지역인 중국 우한시 지역 등을 방문하고 귀국한 후 감기증세가 있을 때에는 외출이나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인 1339나 지역 보건소에 전화하여 안내를 받아야 한다. 이때 중국 여행 이력을 상세하게 알려야 한다.

 

- 다음백과사전 인용 -

증상으로는 

기침, 고열 , 인후통 , 호흡곤란 등 폐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한경우에는 폐포가 손상되어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최대 14일 잠복기가 있으며, 중국 후베이성 인근 여행을 하신 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보세요.

국번없이 1339로 전화해주시면 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진 중국에서는 현재까지

106명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감염병 위기단계 경계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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