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꽤나 이름을 알렸던 배우 출신의 연기학원 원장.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 배우가 누구인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스 매체에 따르면
연기학원 원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B씨는
" 제 표정에서 감정이 너무 안나온다고 따로 원장실로 불러서
몸을 더듬고 하다. 원장이 ' 불감증인가 ? ' 라고 하더라
불감증? 이런말을 들어도 솔직히 무슨 뜻인지 몰랐다. "
" 다짜고짜 집으로 책방 같은데 불러서 옷을 벗으라 했다. "
" 처음에는 놀랐지만 그 사람한테 여배우로서 감독이든 매니저든
몸을 바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말을 수 없이 들어왔다. "
" 그리곤 집과 모텔에서 1년간 x폭행이 이어졌다. "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기학원 관계자는
" 신적인 존재였다. 영화계나 연기 생활은 이 분 눈 밖에 나는 순간
못하겠구나.. "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B씨가 독립영화를 촬영하면서 발생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B양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그루밍 성폭행 일수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루밍 성폭행은 심리적으로 지배한 후 성폭행을 저지르는 것을 뜻하며, 성에 대해 인식이 낮은 아동이나 청소년이 주 피해자 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해당 연기학원 원장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연기학원 원장은
" 모텔은 그런저런 이유가 있어서 몇 번을 가기는 했는데
가서 (방을) 같이 잡아주고 나온적이 있다. "
" B양과는 사귀는 사이였다. "
" 집으로 부른것은 촬영 때문이었고, 모텔을 여러번 간건 맞지만
오히려 집에 가기 싫다는 B양의 요구로 갔을 뿐 x관계도 없었다."
B양 뿐 아니라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2명이 더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 여성들은
" 서울에서는 옷을 벗는게 아무것도 아니다. 연예인들이 자기 앞에서 옷을 다 벗고 TV에서 나온 춤을 춘다고 했다. "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연기학원 원장은
" 노출을 원하지 않으면 연기하는데 곤란하다고 본다.
만날 먹고 있고, 체형관리도 안된 애들한테 자극을 주기 위함이었다. "
원장은 우스갯소리로 한 말들이 와전됐다 라고 전하고있고,
해당 여성들은 평소에도 여배우의 성상납 필요성을 강조했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B양은 뒤늦게 피해를 인지한 탓에 고소를 망설이고 있다고 하며,
연기학원 원장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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