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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하태마태 2020. 4. 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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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2주간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하루 확진자 50명 미만이 목표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모임 등 참석 자제와 외출 자제, 자택 근무 확대 등이 대표적 입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앞으로 15일간 운영을 중단 해달라고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개학이 점점 연기되고 있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각 시설마다 안전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1. Pc방, 노래방 , 학원 지침

 

- 유증상 종사자 즉시퇴근 ( 체온 등 1일 2회 점검해 대장 작성 )

- 출입구에서 발열, 호흡기 증상여부 확인 및 최근 2주사이 해외여행력 있는사람 , 발열 호흡기등 유 증상자, 고위험군 출입금지

-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금지)

- 출입구 및 시설 내 각처에 손 소독제 비치

- 시설 내 이용자간 최소 1 ~ 2m 거리 유지

- 최소 2회/일 이상 시설 소독, 환기 실시 

-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작성 관리 

 

2. 실내체육 시설 지침

 

- 유증상 종사자 즉시 퇴근

- 출입구에서 발열, 호흡기 증상여부 확인 및 최근 2주사이 해외여행력 있는사람 , 발열 호흡기등 유 증상자, 고위험군 출입금지

- 출입구 및 시설 내 각처에 손 소독제 비치

- 체육 지도자,강습자 마스크 착용

- 운동복,수건,운동장비 등 공용물품 제공금지

- 시설 내 단체식사 제공 금지

- 탈의실,샤워실,대기실 소독 철저 및 적정인원 사용 관리

- 운동기구를 이용할 경우 사용자 간 최소 1 ~ 2m 이상 유지

- 밀폐된 장소에서 다수를 대상으로 한 운동프로그램 및 강습금지

-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작성관리

 

 

정 총리는 " 국내 감염은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 할 수 있는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크게 줄었다."

" 교회와 어린이집등 밀집시설 감염이 크게 확산되지 않은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꺼이 일상을 희생하며 적극 협조해 준 국민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 

라고 전하면서

 

 

" 그러나 상황은 여전히 엄중하다. "

" 유학생등의 해외유입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국내 감염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 

" 등교,개학은 미뤄졌고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수도권의 감염추세도 진정되지 않고 있다. "

전했습니다.

 

또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신규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더 명확해지고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통제되고 있다. 

우리 사회사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났을 것 "

이라고 강조하면서 

 

" 언제라도 코로나19는 급증할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느슨하게 할 경우 현재까지 성과가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

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50명 이하로 목표로 하고 있고, 고강도 대책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도시까지 봉쇄하는등 세계적으로 문제인 코로나19..모두 함께 실천하고 하나하나 지키면서 슬기롭게 이겨냅시다.

 

 

마스크의 보급도 원할해지고 있지만 손에 닿지않는 부분까지 더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확진자가 1만명이 넘어가고 있으며,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대응은 잘하고 있으니 응원하며 함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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