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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아나운서 막말논란(안산,장민희 선수)

하태마태 2021. 9. 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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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논란입니다.

이기호 아나운서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리커브 여자 개인전을 해설했습니다.

하지만 이기호 아나운서가 논란이 된건 이 해설 때문이였는데요.

 

중계 도중 안산선수와 장민희선수가 각각 7점과 8점을 쏘자 

" 아 이게 뭐냐 "

" 최악이다 "

등과 같은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서 논란인데요.

이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이 경기하는 과정에서 10점을 맞추지 못하면 탄식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기호 아나운서의 해설 이후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 KBS sports 양궁 세계선수권 남자 캐스터 선수들에게 사과하세요 '

라는 청원이 게시되기도 했습니다.

 

이기호 아나운서 ' KBS 시청자 권익센터 청원 내용 '   

 

' 혼성 경기에서는 김우진선수와 안산선수를 동등한 선수가 아닌 동생을 이끌어주는 "오빠" 라고

표헌하더니 지금 여자 개인전 중계에서는 안산선수와 장민희선수에게 선수호칭을 뺀 채 안산과 장민희라고

반말로 해설하는것도 모자라

7.8점 점수를 쏜 선수에게 최악이다. 이게뭐냐 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네요.

해설 자격이 전혀 없어요. 선수들에게 너무 무례합니다. 선수들에게도, 불쾌감을 느낀 시청자들에게도

사과해주세요. '

이에 따라 현재 이기호 아나운서가 아닌 KBS N 측에서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공지하였습니다.

 

' KBS N 스포츠 채널을 통해 방송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중계 중 사용한 일부 부적절한 표현과 관련해

국가대표 양궁선수단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KBS N 스포츠는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 선수들의 노력을 존중하고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기호 아나운서?   

 

1972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KBS N 스포츠의 스포츠 캐스터, KBS N 스포츠의 아나운서 차장입니다.

2001년 SBS Sports에 입사하였고 2003년에 KBS N Sports로 이적하게 되었죠.

이번 논란뿐만 아니라 2020년에 있었던 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배구 경기에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한국전력 박태환 선수의 블로킹 터치아웃으로 1득점 판정이후 블로킹에 안맞았다고 박태환선수는 감독에게 어필하여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었습니다.

이때 비디오 판독 화면이 나오는 중 이기호 아나운서는

" 스친거를 모를 정도면, 은퇴해야 되겠죠. 감각이 없다는 얘기니깐 " 

이라며 발언을 했는데요.

 

이 논란으로 인해 한동안 많은 욕을 먹었죠...

 

 

https://sohozone.tistory.com/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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