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논란(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 bhc가 인수한 아웃백 근황 ' 등 아웃백 관련 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글의 내용을 보면

" 무려 38900원 짜리 기브미파이브에 나오던 오지치즈 후라이 대신 왠 치즈스틱 등장, 투움바 파스타 새우 칵테일 새우화,립 전자렌지화, 모든 에이드 생과일 착즙 사라지고 액기스+탄산화

+ 모든메뉴 2000~ 3000원 상승

+ 런치셋트 17까지 시킬수 있었는데 15시로 변경

+ 투움바 파스타 앞에서 치즈 갈아주는거 사라짐 "

 

해당 글이 일파만파로 퍼지며 화제가 되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입장문 --

 

" 안녕하세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입니다.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웃백의 메뉴 및 품질에 대해 사실과 다른, 왜곡된 내용이

유포 되고 있습니다.

우선, 내용의 사실 여부를 떠나, 불미스러운 소식을 접하게 된 고객님들께 사과 말씀 올립니다.

 

고객님들의 사랑 받는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의 식재료 및 레시피, 베이비 백 립을 비롯한 스테이크의 조리 방식은

변경된 부분이 없습니다. 오픈키친 형태의 매장 구조상 고객님들께서는 언제든지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브미 파이브에 나오던 이지치즈 후라이즈 대신 치즈스틱이 제공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객님들께 먼저

이를 충분히 설명드리고 양해를 구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감자수급이 어려워지면서 다각도로 재고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임시로 치즈스틱으로 제공하게 됐습니다.

재료 수급이 정상화되는 대로 즉시 기존 메뉴 구성으로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웃백은 고객님들의 의견에 늘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조금의 변경 사항이 발생하게 된다면,

매장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웃백은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맛과 품질, 위생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며

고객님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웃백은 이같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아웃백은 지난해 11월 기존 스카이레이크 임베스트먼트에서 bhc그룹으로 바꼇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11월 다시 주요메뉴 가격을 인상하기도 하였고, 대표적인 프로모션인

런치타임 마감시간이 17시 에서 15시로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1997년 강서구 등촌동에서 최초로 문을 열었습니다.

2000년대 까지만 해도 패밀리 레스토랑이 잘나가기도 했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의 황혼기를 맞아 

전체적인 실적 부진과, 경영실적 정상화를 목표로 전국 3분의 1 정도를 폐점한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2016년 7월 사모펀드 회사인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로 매각 되었습니다.

2020년에 bhc가 인수하였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타임 변경, 메뉴 품질에 대한 의심등도 커지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현재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악의적 게시물에 대해서 단호한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알아보세요

 

https://sohozone.tistory.com/561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상금 기준 및 선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