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남 이현x

부산 돌려차기 신상공개?
부산 돌려차기 사건 알고계시죠? 이번에 해당 가해자의 신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한 유튜버에 의해서 신상이 공개되며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부산 돌려차기 신상공개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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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2022년 5월 22일 새벽 5시경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귀가중인 여성을
돌려차기로 후두부를 가격하고 쓰러진 피해자를 몇차례 더 폭행한 뒤 피해자가 기절하자 피해자를 CCTV가 없는
사각지대로 끌고가 8분 뒤 가해자가 달아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피해자는 1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성 두개내출혈, 두피 상처, 뇌손상 등의 피해를 입었고,
해리성 기억상실 장애까지 생기며 사건 발생 후 입원까지의 2~3일간의 기억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사건 이후 CCTV 사각지대에 있던 8분의 시간동안의 행적을 알 수 없었고, 피해자 발견 당시 상의가 올라가 복부가 보였으며, 바지 버튼과 지퍼가 열려있었고, 벨트가 풀려 있었던 상태로 발견되었는데요.
해당 사건이 성범죄 가능성이 있었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어 살인 미수 사건으로 진행을 하다 피해자 청바지 안쪽 등 5개의 부위에서 가해자 DNA가 검출되었고, 검찰은 피고인이 피해자의 바지와 속옷을 벗겨 성폭행하려 했다는 객관적인 물증이라며 강간살인미수 범행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하며, 해당 사건은 강간살인미수로 변경하여 기소했습니다.
 
현재 가해 남성이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35년과 위치추적장치 부착, 보호관찰명령 20년을 재판부에 요청한 상태이며, 이 사건의 항소심 선고는 오는 12일에 내려지게 됩니다.
 
유튜버 카라큘라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해당 가해자는 경호업체 직원이었고, 이미 형사입건 횟수가 18번의 기록을 가진 전과 18범의 범죄자 였다고 합니다.
미성년자 시절이었던 2007년에는 각종 폭행 및 강간등으로 여섯 차례 소년원에 입소하였으며, 18세때는 퍽치기 및 폭행 등 30회의 사건을 저지른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대 초반에는 10대 성매매 사기단 사건의 리더로 피해자들에게 흉기를 사용한 폭력등 언론에 보도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가해자가 주장하는 범행동기는
"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피해자가 시비를 거는 것 같아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 " 이라고 했으며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살인미수 혐의는 인정하지 않고 판결과 기소가 잘못됐다며 3년형을 주장하기도 했으며, 탈옥 및 출소하면 피해자에게 배로 갚아주겠다며 협박까지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가해자의 재범 위험성은 30점 만점에 23점, 반 사회적 범죄 재범 위험성은 40점 만점에 27점으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튜버 카라큘라 현재 상황

 
유튜버 카라큘라에 의해 신상공개가 되며 해당영상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피해자의 인터뷰도 함께 담겼습니다.
 
카라큘라는 " 국가기관도 아닌 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가해자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게 마땅한가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적법 절차에 따르지 않고 가해자 신상을 무단 공개할 경우 저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 "
라고 전했으며, " 또 극악무도한 범행을 벌인 가해자에게 저 역시나 평생 보복 범죄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도를 넘는 사적 제재가 아닐까 하는 우려도 분명히 했다 " 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뒤 유튜브로부터 ' 48시간 뒤 수익 창출 제한'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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