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를 가는 내내~ 잠만 자느라..정신없었네요ㅠㅠ 슬리핑버스가 사파에 도착했을때 새벽 3시?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슬리핑버스 기사님은 승객을 깨우지않고 아침 해뜰때 까지는 자게 놔두시더라구요!! 잠깐 깻다가 다시 숙면모드 zzZ 아침일찍 일어났는데 왠일인지 날이..흐릿흐릿.. 다음날에야 알게됬지만 사파는 신기하게 저녁쯤 되면 천둥이 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안그럴때도 있지만 비가오면서 천둥이 치는경우가 많다고하니 자녀분들이랑 가실때는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유 의 사 항 ※ 슬리핑버스가 도착하게되면 버스 바깥에 상인들과 택시기사 분들이 호객 행위를 합니다!! 물론 비싼건지 싼건지는 모르겠지만 택시 및 상인들에게 물건을 사실땐 유의 해주세요!!! 잡고서 놔주질 않더라구요... 날도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