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논란입니다. 이기호 아나운서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리커브 여자 개인전을 해설했습니다. 하지만 이기호 아나운서가 논란이 된건 이 해설 때문이였는데요. 중계 도중 안산선수와 장민희선수가 각각 7점과 8점을 쏘자 " 아 이게 뭐냐 " " 최악이다 " 등과 같은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서 논란인데요. 이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이 경기하는 과정에서 10점을 맞추지 못하면 탄식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기호 아나운서의 해설 이후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 KBS sports 양궁 세계선수권 남자 캐스터 선수들에게 사과하세요 ' 라는 청원이 게시되기도 했습니다. 이기호 아나운서 ' KBS 시청자 권익센터 청원 내용 ' ' 혼성 경기에서는 김우진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