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셉 성당을 방문한 이후에 제가 정말 가고싶었던 기찻길 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살던곳도 미군부대로 들어가는 기차가 옆에서 지나가는 광경을 어렸을때 많이 봐왔었는데ㅠㅠ이제는 못보는 광경이지만!! 그래서 더 가고싶었던 것 같아요!!! 기찻길을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집들이 있는데 이곳을 관광지로 많이 찾아서 카페들이 많더라구요!!! 카페에서 기차지나가는 시간이면 전부 의자들 치우고ㅋㅋ 정말 눈앞에서 기차가 지나가는데 무섭기는 커녕 그광경을 보려고 많은 외국인 분들도 오시더라구요!!! 다들 눈앞에서 거대한 기차가 지나가는데..ㅋㅋ 시끄럽지도 않은지 다들 편안해보이더라구요! 여자친구와 둘이서 사진도 많이 찍고!!! 두번째날 부터는 여자친구한테 사진좀 받아서 올리려구요!! 저보다 훠어어얼씬 사진 잘찍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