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사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북한 평안남도 순천시 우라늄 광산지역 북한주민들은
암을 비롯한 불치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씨는
" 북한 방사능 유출 의혹으로 인해 방사능 오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사능 오염은 핵실험으로 방사성 낙진이나 원자력 시설에 방출된 방사선 폐기물등
인공 방사능에 의해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뜻한다.
원인이 되는 물질로는 핵분열 생성물, 유도방사능을 함유하는 냉각수, 방사성화된 기체,
방사성 물질이 부착한 오물-폐액 등이 있다.
방사능 오염은 셍체 내에 단백질과 결합-농축 되기 쉬우므로, 환경오염이라는 관점에서 중요한 문제가 된다.
방사능 오염은 조기 발견하고, 내용과 범위를 조속히 조사가 시급하다 "
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일본 후쿠시마에 이어서 북한까지..그사이에 끼어있는 애꿎은 우리나라만..
피해보고 있네요.
또한, 인근 지역 북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어도 안되겟지만.. 이 방사능 오염 물질이
서해로 들어와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분석가 제이콥 보글이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하였는데, 분석한 결과 북한 황해북도 평산 강변에서 나온 검은 물질이
우라늄 공장 폐기물이며, 방사능 폐기물을 옮기는 파이프에 틈이 생겨 방사능 물질이
새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제이콥 보글은 틈에서 새어나오는 방사능 오염 물질이 서해로 유입돼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는것을 내비쳤다고 하네요.
만약, 방사능 오염 물질이 새어나와 서해바다로 흘러가게 되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방사능 피해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위에 언급한데로 북한 우라늄 광산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암 및 각종
불치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국민청원까지 등장한 상황이며,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북한 뿐만아니라 뉴스에서도 많이 보도 됬다시피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원전 폭발당시
오염된 토양을 아직도 처리하지 못해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둔 흙이 그대로
있다고 보셨을텐데..
무려 8년전에 있었던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건인데도 아직까지 큰 여파로 남아 있는데
만약 북한에서 서해로 방사능 물질이 유입되면..큰 파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원자력 전문가인 최한권 박사는 "평산 우라늄 공장이 광석에서 우라늄을 뽑아내는 정련 작업만 하는 곳이라면
우려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보다 나아가 '농축분리' 단계까지 하고 있다면 폐기물 누출시 환경 오염 문제가 생긴다 "
라고 했습니다.
특히 우라늄 광산 지역에서 주변의 물,음식 등을 섭취하면 방사능에 피폭될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북한은 핵실험 중단을 선언 했음에도..아직도 우라늄 공장에서 방사능 폐기물을
방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방사능 물질은 암및 불치병 뿐만아니라 성기능에도 문제를 줄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질 위축',' 질 협착 ' , ' 폐경 '
남성의 경우 ' 발기부전 ' , ' 불 임 ' , ' 정자의 수 및 기능 감소 '
등의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상황이며, 만약 이 우려가 현실로 닥쳐온다면
심각한 피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우려에서 멈추기를..
북한 방사능 서해상 유입.........이 안되기를 바랄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