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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
오늘 새벽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혈중알콜농도가 '면허취소' 수준 이였다고
합니다.
일단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된 상태이지만
상황도 상황인지라
조국 후보자 법무부 장관의 딸..을놓고
논란의중심이였죠..
어제 청문회를 보셨다면 다들 아실거고,
청문회를 안보셨더라도 어떠한 논란이 있었는지는 다들 아실거 같습니다.
이 다음날 음주운전 사고라..아마 더욱 더
논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조국 지지자들은
장제원아들음주사고로 검색어운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또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검찰개혁공수처설치에 이어서
장제원아들음주사고!
장제원 아들 음주사고
현재 '섣부른판단이다'
'제대로수사하라'
의견이 있다고합니다
현재검찰이 조국부인기소를 하였습니다.
'사문서 위조 혐의'
공소시효만료로 급박하게 움직였는데요
이로서 현재
동양대 총장상을 위조한 혐의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를 재판에 넘겼는데요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
현재까지도 열리는 청문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얘기를 듣고
"뭘 미주알 고주알 하느냐 "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어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딸의 논문 취소와 최성해 도양대 총장과 통화한 내용을 설명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은
" 병리학회 취소는 교수님의 문제고 제 딸아이와 아무관계가 없다.
딸은 IRB위반을 알지 못한다.
총장님과는 제 처에 대한 압수수색하는 날 너무 놀라서 총장님께 전화했다 " 라고
답하는 와중
여 위원장이 " 짧게 정리하세요" 라며 말을 가로막았다
이에 박주민 의원과 표창원 의원 민주당 의원들은 " 청문회인데 왜 말을 자르냐 "는 식으로
항의하였죠.
다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 위임해 주신것 아닙니까 물었고, 최 총장님은 안했다고 답변한 것 같다.
제 처가 너무 흥분한 상태라 진정하라고 하면서 총장님께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제 처가 이러니 조사를 잘 해 주시라 이렇게 말했다 "
여상규 위원장은
"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취지는 이미 나왔다. 뭘 그렇게 미주알고주알 하느냐 "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논란이 있었죠.
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여 위원장이 야당 의원 질의가 끝난 다음에도 조 후보자에게 답변 시간을
허용 하지 않는 것을 두고서
"청문회는 듣는 자리"라고 비판하였습니다.
이로써 현재 낙관만은 할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도 청문회에서의 의혹 소명을 자신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늦어도 9일 전에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하네요.
또한 교수들의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현 상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 조 후보자와 그 가족에 관련된 수많은 의혹들로 인해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
"문재인 정권은 조국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특검을 통해 그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독선으로 일관하고 있기에 국민의 심판 대상 " 이라고 주장하였는데요.
또한,
" 반일 선동을 중단하고 한미일관계의 신뢰를 복원하여 정상적인 경제 통상 관계를 회복하라 "
등...주장을 하였습니다.
이논란은 2001년 황교안 대표의 자녀들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특혜로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조국 지지자들은 온라인 검색을 통해 실검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내부에서도 갈등이 생기는 모습이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개최에 합의한 한국당을 향해
"바보 같은 짓 했다.
만약 들러리 청문회 참가 후에도 조국을 낙마시키지 못하면 야당이 조국 임명을 정당화
시켜준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SNS에서는
" 원내대표뿐만 아니라 청문회에 참여한 법사위원들 모두 여당 2중대 들러리 의원이 된다.
그 후로는 국정조사와 특검도 할 명분이 없다.
임명을 강행하면 국조.특검을 내걸고 정기국회 의사 일정 협상을 해야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그때는 모두 의원직 사퇴할 각오 하라"
"국민적 분노가 여러분들의 행태를 용납지 않을 것 "
이라고도 전하였습니다.
주 의원은 조 후보자 딸의 영어성적을 분석했다.
라는 발언에서 원본확인여부는 누구를 통해서 했느냐?
라는 질문에 공익제보를 받았다고 했는데...
이때문에 생기부불법유출!
이라는 검색어가 등장하게 된것입니다.
현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기자회견을 생방송으로 마친 상태이며
그의 지지자들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
검색어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모든 의혹에 대해 직접 답하겠다 "
라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기자회견을 마친 상태입니다.
자유 한국당은
" 국회를 아주 무시하고 능멸하는 것 "
이라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이날 조국 기자회견을 하기전
"여러 번 직접 나서서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청문회에 출석해서 소명하고 설명드리는 것
그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제 더 기다릴 수 없고, 계속 말씀드려온대로
어떤 형식과 방법으로도 많은 의혹과 논란에 대해 충실하게 답하고 설명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
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속보로 나온 뉴스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미얀마 순방중인 가운데
조국 법무부 후보자 장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재송부 시한을 주고 6일까지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을 경우
문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시나리오가 거론되고는 있지만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
정치성향에 상관없이 조국 법무부후보자
청문회를 진행하자는 의견도 만만치 않아
현재로선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재송부 요청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 사흘 뒤로 재송부시한을 지정 한 것은 청와대가
청문회를 원천적으로 보이콧하고, 조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겠다는것. "
" 임명을 강행하면 중대결심을 할 수 밖에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도
" 사흘내 인사청문보고서를 내놓으라는 뻔뻔스러운 요구.
국민과 국회를 능멸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
라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이 있은후에도 반응이
각각 달랐는데요.
" 황대표, 나원내대표는 당신과 당신 자녀들에게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조 후보자 처럼
무제한 질의응답을 통해 소명,해명 할 수 있습니까? "
이어서
" 할 자신이 없다면 당장 조 후보자와 정부를 향한
저급한 흑색선전과 지역감정조장을 집어치우고
국가와 국민을위해 국회 정상화와 협치에
힘 모아주십시오. "
라고 전하였다.
황교안 대표는 SNS에
' 마지막 순간입니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
제목과
" 조 후보자는 그의 흉측한 삶의 궤적 그대로
반칙.편법.위선.날림 으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 후보자는 법도 무시하고, 국민을 조롱하며
국회에서 1인 상황극을 펼쳤다. 제가 다
민망할 정도로 그의 해명은 거짓말이고 모순덩어리였다. "
라고 전하였습니다.
기자회견 당시에도 같은 질답을 500분 이상의 시간동안 이어져서
논란과 비판이 있었죠..
오늘은 청문회 날입니다.
상황이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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