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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새 보좌관을 지명할 것이라는 얘기인데요.
John Robert Bolron
1948년 11월 20일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보좌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제외되였다가 뒤늦게 포함
되기도 하였습니다.
배제되기도 하면서 대통령의 국가안보회의
무시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이 트위터에서
밝혔습니다.
존볼턴은 초강경파로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며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였을때도
존 볼턴은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이
트럼프와의 약속을 위반한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트럼프가 판문점을 깜짝방문 하였을때도
존 볼턴은 참석하지 않았었고
백악관 입성하기 전에 대북 선제타격을 주장한
볼턴 보좌관이 의사 결정 핵심에서
배제되는거 아니냐는 언론의 보도도 있었습니다.
얼마전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친서를 받았다고 자랑하였죠.
매우 멋진 친서였다고 칭찬하면서 유화적인.메시지를 보냈는데
"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에게 경제적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고, 문을 열어뒀다.
그들이 해야하는건 핵무기 추구의 포기 "
라고 전하였습니다.
오늘로써 존 볼턴 보좌관은 해임되었습니다.
앞으로 대북제재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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