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코치 경찰관 폭행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소속 현 코치가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논란입니다.

4일 인천남동경찰서는 NC 다이노스 소속 현 코치인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등으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전했습니다.

NC다이노스 관계자는 “A 코치가 입건된 사실을 확인한 뒤 KBO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면서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A 코치에게 계약 해지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경찰관 B씨는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A씨의 부인의 112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도착한 B씨는 부인을 때리려던 A씨를 말리다 이같은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A씨의 부인은 가정폭력 혐의와 관련 정식 사건 접수를 하지 않아 A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만 입건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가정폭력과 관련해서는 아내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아내가 직접 신고를 취소했다"며 "경찰관 폭행 사건은 A씨를 한차례 불러 조사를 마쳤다"고 말했고,

이어 “구단은 소속 코치의 사회적 물의에 대해 야구팬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NC 다이노스 구단 소개

야구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일기장입니다. 야구는 연인의 사랑, 친구와 우정이 쌓이는 놀이 마당입니다. 그 속에는 사람이 있고, 꿈이 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야구를 통해 사람들이 힘을 얻고, 세상이 즐거워지는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의 아홉번째 심장으로 태어난 NC 다이노스의 출발을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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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의 아홉번째 심장으로 태어난 NC 다이노스의 출발을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NC 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은 기존 창원, 마산, 진해의 통합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NC에는 새로운 창원(New Changwon)을 NC 다이노스가 앞장서 야구를 통해 지역통합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담았습니다. 창원과 경남을 자랑스러워 하는 구단으로 NC 다이노스가 지역의 자부심을 키우고 새로운 야구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NC는 도전과 믿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