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로기 치매?

초로기 치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방영된 이후 초로기 치매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젊은 치매를 다른말로 초로기 치매라고 하는데요.
요새 치매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인성 치매 보다는 빨리 또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초로기 치매
즉 65세 이전에 나타나는 치매라고 합니다.

하지만 노인성치매와 증상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무서운점이 노인이 아닌 젊은 상태에서 나타나다보니
설마 내가..? 라는 생각으로 의심을 하지 못하게 되죠.
초로기 치매는 40세 ~ 65세 사이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병되는 만큼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는 내가 건망증 저하 능력을 불편하게 느끼면 건망증에 가깝습니다만
나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기억력 저하를 의심하게 된다면
치매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27세의 남자분이 였는데..증상이 참 무섭습니다.
" 아버지를 죽이고 싶었다. "
" 조커와 지금의 나는 한 끗 차이다 "
이렇게 치매는 본인도 본인이지만 주변 간병인들 마저
어려움에 처할 수있으니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큰 원인이 과도한 음주라고 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삼가하시고, 필름이 끊기는 증상이 자주 오신다면 술은 절대!!No!!

또한 시금치, 브로콜리, 토마토 등을 많이 드세요!
위 채소들은 엽산이 풍부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