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진행되어 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일인 6일부터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겠다. "
라고 밝혔습니다.
사회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도 못가고, 밀집지역 돌아다니기가 두려웠지만
어느정도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황금연휴에도 많은 사람들이 놀러가고 외출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회 이면에 군 장병들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국방부는 2월 22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군에 외출,외박,휴가통제 지시를 내렸습니다.
3개월째 접어들면서 군장병에게도 외출,외박,휴가 등 출타 제한 조치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장병들의 외출을 제한적으로 허용하였지만 부대마다도 다른 외출 관리,
형평성 논란, 시간과 방문 장소 제한 조치등에 대해 장병들 역시 불만이 쌓이고 있는데요.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도 군 장병의 휴가제한 조치 등에 따른 피로감을 호소하는 청원들이
많이 올라오면서 군인들의 출타제한을 해제해 달라는 목소리가 사회적으로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군장병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완전히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성공적으로 방역을 했다고 전해지지만 유럽,미국,일본등은 아직도 현재진행형 입니다.
해외방문 감염사례로 인해 감염자수가 1자리수, 2자리수를 기록하고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언제 또 다시 퍼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아직은 이르다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다고 하여, 평소처럼 생활 하는게 아니라 마스크는 필히 착용하며,
밀집지역 방문 등 웬만한 곳은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쯤 2차 유행이 진행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낸 전문가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재처럼 잘 해왔던 만큼 우리국민들이 다시한번 힘을 내서 어려운 시기 이겨내자구요!
군장병들도 힘든시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안정세에 접어든 만큼 개인적으로도 군장병들의 엄격한 조치는 완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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